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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특집] 초강력 제13호 태풍 ‘돌핀’ 북상… ‘극한 폭염’ 한반도 향후 경로 주목
메가이슈
2026. 8. 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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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해상서 ‘매우 강’ 세력 발달… 주 후반 오키나와 거쳐 대만·중국 방향 예상
직접 상륙 가능성은 낮으나 다량의 열습기 유입으로 ‘열폭주’ 폭염 가중 우려
🌀 ‘초강력’ 세력 품은 제13호 태풍 ‘돌핀’ 북상 중
괌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13호 태풍 ‘돌핀(DOLPHIN)’이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면서 향후 이동 경로와 한반도 기상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돌고래’를 뜻하는 태풍 ‘돌핀’은 현재 중심기압 940hPa 안팎, 최대풍속 초속 47~50m에 달하는 ‘매우 강’한 위력을 지닌 채 서북서진하고 있습니다.
🗺️ 주요국 기상청 예상 경로: 오키나와 거쳐 대만·중국행 유력
기상청 및 주요국 기상 당국(미국 JTWC, 일본 JMA 등)의 최신 예보에 따르면, 태풍 돌핀의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이 전망됩니다.
- 오키나와 접근: 주 후반 일본 오키나와 동쪽 및 남쪽 해상까지 진입.
- 서진 및 북서진 유지: 오키나와 인근을 지나 동중국해를 거쳐 대만 및 중국 동부 해안 방향으로 이동.
- 한반도 직접 상륙 가능성: 현재 주요국 예상 경로 기준 한반도를 직접 타격할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고 있으나,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및 위치 변화에 따라 진로 유동성이 남아있습니다.
🌡️ 한반도 극한 폭염 더 부추기나… 기상청 예의주시
전문가들은 태풍의 직접 상륙 여부와 별개로, 태풍이 한반도 날씨를 흔드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상 전문가 분석
"태풍 ‘돌핀’이 중국 동부 해안이나 동중국해로 진입할 경우, 태풍 가장자리를 타고 다량의 고온다습한 열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공급되어 최근 계속되는 ‘극한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한층 심화될 수 있습니다."
📋 요약 및 향후 전망
- 현재 위치/강도: 괌 북쪽 해상 통과 중, ‘매우 강’ 단계 유지
- 예상 경로: 오키나와 해상 경유 ➔ 대만·중국 방향 이동
- 국내 영향: 직접 상륙 가능성 낮으나, 열대 습기 유입에 따른 폭염 가중 가능성 고조
기상청은 주변 기압계 흐름에 따라 태풍 진로가 바뀔 수 있는 만큼, 최신 기상 정보와 태풍 통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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